'한화 4G 차? 판 뒤집힌다' '함평 타이거즈' 6월 승률 1위 신바람→"당장 무리 안 해" 꽃감독 곧 칼 빼든다 [고척 현장]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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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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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5-06-26 17:22

작성자 김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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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고척, 김근한 기자) 치고 올라갈 팀은 올라간다. KIA 타이거즈가 6월 유일한 6할대 승률로 상위권 경쟁에 제대로 합류했다. 이제 선두 한화 이글스와 경기 차도 4경기까지 좁혔다. 부상자 속출 속에 '함평 타이거즈'를 앞세워 일군 결과라 더 뜻깊다.

KIA는 25일 서울 고척돔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을 치러 6-3으로 승리했다.

전날 7연승 도전에 실패했던 KIA는 곧바로 설욕과 함께 시즌 39승 34패 2무로 리그 단독 4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제 바로 위 3위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차도 2경기 차뿐이다.

KIA는 선발 투수 아담 올러가 6이닝 78구 5피안타 5탈삼진 1볼넷 2실점 퀄리티 스타트 쾌투로 시즌 8승 요건을 가볍게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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