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열리는데 VAR도 없어?"…中 축구 뿔났다! "한국, 동아시안컵 무시해"→韓 경기서 오심 남발 우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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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10:49

일반기사 "한국서 열리는데 VAR도 없어?"…中 축구 뿔났다! "한국, 동아시안컵 무시해"→韓 경기…

기사입력 2025-06-30

작성자 권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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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권동환 기자) 중국 언론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개최국 대한민국이 대회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증국 매체 '레이창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동아시안컵 시작 전에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 재정난으로 VAR이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대한민국 남·녀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EAFF E-1 챔피언십은 오는 7월 7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3개 도시(용인, 수원, 화성)에서 개최된다. 남자부는 용인미르스타디움 한 곳에서 열린다. 여자부는 수원월드컵경기장, 화성종합경기타운 두 곳에서 벌어진다.

동아시안컵에서 한국은 7월 7일 오후 8시 중국과의 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일 오후 8시 홍콩, 15일 오후 7시 24분 일본과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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