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생각이야 많지만…" 서건창→박동원→김태훈→김휘집→? 키움발 빅딜 태풍 또 불까 [고척 현장]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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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10:51

일반기사 "트레이드? 생각이야 많지만…" 서건창→박동원→김태훈→김휘집→? 키움발 빅딜 태풍 또 불까 [고척 현장]

기사입력 2025-06-30

작성자 김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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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고척, 김근한 기자) 7월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본격적인 빅딜 태풍이 불까.

키움 히어로즈는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트레이드 시장에 참가한 팀이었다. 특히 지명권을 대가로 선수를 넘기는 트레이드 사례가 다수였다. 올해 여름에도 키움이 트레이드 시장 태풍의 눈이 될지 주목되는 분위기다.

지난 25일 KBO리그에선 또 한 번의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바로 LG 트윈스와 KT 위즈가 각각 투수 임준형과 내야수 천성호·포수 김준태를 맞트레이드하는 거래였다. 사실상 7위까지 촘촘하게 5강 경쟁을 펼치는 흐름 속에서 경쟁팀들끼리 쉽지 않은 거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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