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팬들에게 울림 주고 싶다"…배구 전문 월간지, '더 발리볼' 창간 > 배구

본문 바로가기
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01:57

일반기사 "배구팬들에게 울림 주고 싶다"…배구 전문 월간지, '더 발리볼' 창간

기사입력 2025-06-27

작성자 김지수 기자

본문

(한국경제뉴스 김지수 기자) 배구 전문 월간지 '더발리볼'이 2025년 7월, 창간호를 발행한다.

'더발리볼'은 관계자는 27일 "프로배구를 중심으로 유소년 클럽, 초중고 배구, 대학배구, 동호인 배구 그리고 해외배구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선수의 이야기, 전술 분석, 팬 문화, 배구 역사 등 다양한 이슈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고 싶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취재진을 바탕으로 배구계 현장을 기록하고, 배구 팬과 소통하며 한국 배구의 오늘과 내일을 잇는 새로운 미디어의 시작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더발리볼은 창간 기념으로 5성급 호텔 숙박권이 걸린 정기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더발리볼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더발리볼

김지수 기자 jisoo@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