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김병찬, 고속터미널 인수하려다 "400억 빌려"…결국 투자금 포기 '권리 無'
기사입력 25-06-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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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에는 '레전드 아나운서 김병찬이 몇백 억대 사기를 당했다고?! 김병찬이 조영구를 업어(?) 키운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동준을 만난 김병찬은 프리랜서를 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김병찬은 KBS에서 나오게 된 계기를 질문에 "가족을 맡겨도 될 아주 친한 선배가 있었다. 그분이 청주 고속터미널 인수 사업을 해보자고 해서 그 형만 및고 흔쾌히 몇억의 돈을 빌려줬다. 당시 아나운서 신분이지만 사회도 보고 돈을 많이 벌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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