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선우용여 "'호텔 조식', 로망 NO…혼자 해 먹기 싫었다" (옥문아) > 경제 이슈

본문 바로가기
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03:34

일반기사 '81세' 선우용여 "'호텔 조식', 로망 NO…혼자 해 먹기 싫었다" (옥문아)

기사입력 25-06-26 21:23

작성자 문채영 기자

본문

(한국경제뉴스 문채영 기자) 선우용여가 호텔 조식을 먹는 이유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선우용여가 출연했다.

선우용여의 유튜브 얘기가 나왔다. 선우용여는 "나도 깜짝 놀랐다. 있는 대로 내가 생활하는 걸 보여주고 싶을 따름이었는데, 이렇게 좋아해 주실 줄 몰랐다"라며 인기에 감사함을 표했다.

김숙은 선우용여에게 "채널명도 너무 잘 지으셨다"라며 감탄했다. 선우용여는 "사실 인생이란 거는 순풍에 돛 단 대로 가는 사람이 제일 행복한 거다. 조금 밑진 듯 살면 순풍의 돛 단 배다"라며 채널명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