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어딜 봐서 40대?...졸작 준비하는 대학생 같아 >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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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겸 배우 윤은혜가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23일 윤은혜는 개인 계정에 "콘서트 연습 OOT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은혜는 후드티, 루즈핏 티셔츠, 트레이닝 팬츠 등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연습실을 배경 삼아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윤은혜의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뻗은 생머리,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소탈한 모습 속에서도 윤은혜 특유의 생기 있는 분위기가 묻어났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오는 9월 26~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2년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던 장소에서 약 23년 만에 다시 펼치는 공연으로, 오랜 시간 베이비복스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들은 지난해 KBS '가요대축제'에서 14년 만의 완전체를 성사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윤은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