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싱글맘' 이지현, 수술 다음날 이렇게 바빠도 돼?…"피부도 뒤집어져" 안타까운 근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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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지현은 자신의 SNS에 "제가 오늘 아침에 분명 쉬어야 한다고... 오늘은 쉴 거라고 해놓구 수육 1kg을 만들어 소분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소분해 놓은 수육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현은 "요즘 많이 피곤한지 피부도 뒤집어져서 약도 달이구요. 결국 집안 대청소에 이불빨래까지 막내 몰리 미용까지. 어제 임플란트 수술한 뇨자 맞냐구요"라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이 손수 소분한 수육과 육수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특히 이지현은 전날 임플란트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수술 후에도 집안일을 해낸 모습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98년 다국적 아이돌 그룹 써클로 데뷔한 뒤, 2001년 그룹 쥬얼리로 재데뷔해 활동하던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 후 SNS를 통해 1남 1녀를 양육하는 싱글맘의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지현
우선미 기자 sunmi010716@koreaec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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