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외도' 자폭…"바람 피울 때 사랑이라 생각 NO" ♥임미숙 '충격' (1호가)[종합] >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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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08:51

일반기사 김학래, '외도' 자폭…"바람 피울 때 사랑이라 생각 NO" ♥임미숙 '충격' (1호가)[종합]

기사입력 25-06-25 23:30

작성자 장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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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1호 부부' 임미숙, 김학래의 갈등이 극으로 치달았다.

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이하 '1호가')에는 현재 3개월째 냉전 중이라고 밝힌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미숙과 김학래는 계속되는 냉전에 '호랑이 상담가' 이호선 교수를 찾았다.

김학래는 "상담을 통해 뭐가 달라지길 원하냐"는 이 교수의 질문에 "어느 날부터 아내가 변했다. 말 한마디 한마디 톡톡 쏘는 기분이다. 갱년기라 생각하고 될 수 있으면 말을 안 하고 말 꼬리를 안 무려고 하는데 나도 참다가 폭발한다. 같이 맞붙는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