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도경완♥' 장윤정 "눈에 손대러" 시술 고백?…초롱초롱해진 비결 (도장TV)
기사입력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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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그릇 만들고 속눈썹 펌 하고 아귀수육에 소주 한잔하는 윤정이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장윤정은 "오늘 제가 쉬는 날인데 밖에 나왔다. 제일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하러 이동한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장윤정은 "판교로 간다. 서울에도 있긴 한데, 제가 여기에 반했다. 오늘 처음 간다"라며 목적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너무 설렌다. 몇 년 만에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한 장윤정이 찾은 곳은 도예 공방이었다. 장윤정은 "결혼반지를 뺀다"라고 말하며 도예를 하기 위해 손가락에서 반지를 뺐다. 장윤정은 "잡생각 없애는데 짱이다. 내가 시끄러운 환경에서 일해서 취미는 이런데 꽂히는 것 같다"라며 도예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도예를 마친 장윤정은 "여러분 저 눈에 손대러 왔다"라며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저 (속눈썹) 아래가 참 이쁘다"라고 말하며 속눈썹 펌 시술을 받을 준비를 했다.
장윤정은 "시술 중에는 손이 떨릴 수 있으니 잠시 (촬영을) 끊겠다"라고 말하며 시술용 침대에 누웠다. 시술을 마치고 제작진이 "눈이 커졌다"라며 놀라자, 장윤정은 "보이냐. 사람이 이렇게 초롱초롱해 보일 일이냐"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도장TV'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koreaec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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