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혜리, 창피할 정도로 '눈물' 쏟은 이유?…"제가 우는 건 당연해"
기사입력 2025-06-27
작성자 문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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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문채영 기자) 혜리가 팬미팅에서 눈물을 보였다.
27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데뷔 15년 만에 첫 팬미팅! 혜또또또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안무 연습을 끝낸 혜리는 "(팬미팅이) 진짜 3주밖에 안 남았다. 코앞이다. 의상 피팅도 해야 되고, 선물도 챙겨야 되고, 편지도 써야 한다. 할 게 엄청 많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해외에서 어떻게 다르게 할지도 계속 구상 중이다.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에 맞는 게임 같은 게 있다. 놀이 같은 걸 좀 추가해서 '같이 해볼까'라는 생각도 든다. 거기서 유행하는 챌린지도 있을 거다. 그런 것도 여쭤봐서 같이 배워서 해보고 (싶다)"라며 해외 팬미팅 계획을 밝혔다.
혜리는 "진짜 로고 하나하나, 포스터 하나. 굿즈 하나하나 제 손이 안 닿은 게 없는 공연이어서 더 애착이 간다. 빨리했으면 좋겠지만 동시에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팬미팅에 애정을 보였다.
팬미팅 무대에 선 혜리는 팬들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무대에서 내려온 혜리는 "진짜 너무 많이 울어서 창피히다"라며 민망해했다. 또 "제가 우는 건 당연하다. 뭐 새삼스럽게 왜 그러냐. 너무 감동적이었다"라며 평소 눈물이 많은 혜리답게 농담을 건넸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koreaeconews.com
27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데뷔 15년 만에 첫 팬미팅! 혜또또또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안무 연습을 끝낸 혜리는 "(팬미팅이) 진짜 3주밖에 안 남았다. 코앞이다. 의상 피팅도 해야 되고, 선물도 챙겨야 되고, 편지도 써야 한다. 할 게 엄청 많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해외에서 어떻게 다르게 할지도 계속 구상 중이다.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에 맞는 게임 같은 게 있다. 놀이 같은 걸 좀 추가해서 '같이 해볼까'라는 생각도 든다. 거기서 유행하는 챌린지도 있을 거다. 그런 것도 여쭤봐서 같이 배워서 해보고 (싶다)"라며 해외 팬미팅 계획을 밝혔다.
혜리는 "진짜 로고 하나하나, 포스터 하나. 굿즈 하나하나 제 손이 안 닿은 게 없는 공연이어서 더 애착이 간다. 빨리했으면 좋겠지만 동시에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팬미팅에 애정을 보였다.
팬미팅 무대에 선 혜리는 팬들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무대에서 내려온 혜리는 "진짜 너무 많이 울어서 창피히다"라며 민망해했다. 또 "제가 우는 건 당연하다. 뭐 새삼스럽게 왜 그러냐. 너무 감동적이었다"라며 평소 눈물이 많은 혜리답게 농담을 건넸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koreaec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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