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中서 100억 번다더니...당나라 공주룩 찰떡 소화 [★해시태그] >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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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고전적인 미모를 뽐냈다.

27일 이다해는 개인 계정에 "밥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당나라 공주로 변신시켜 준 이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해는 화려한 자수와 꽃 장식이 어우러진 중화풍 의상을 입고 단아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다해는 손에 둥근 부채를 들고 마치 시대극 속 공주를 연상케 했다. 조명 아래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와 부드러운 미소는 이다해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맞물려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23년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중국 라이브 커머스에서 불과 4시간 만에 100억 매출을 올렸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다해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