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전역 앞둔 송강, '피아노 수재' 된다?…"'포핸즈', 검토 작품 중 하나"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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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송강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포핸즈' 출연과 관련해 엑스포츠뉴스에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극중 송강은 피아노 수재 배역을 제안받았다. '포핸즈'는 네 손 연주를 의미하는 피아노 용어로, 두 사람이 한 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기법.
한편 송강은 지난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후,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마이 데몬'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가운데 송강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후 복무 중이며, 오는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송강이 택할 복귀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한국경제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koreaec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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