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이규혁♥' 손담비, '41세' 출산 후 180도 다리찢기도 거뜬 "뿌듯"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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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손담비는 "가기 싫은 날 운동하면 더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운동복 차림으로 180도 다리찢기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유연한 손담비의 여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22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지난 4월 41세의 나이로 첫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 후 지난 해 9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렸고, SNS를 통해 태교 근황을 꾸준히 전하며 누리꾼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건강하게 딸을 출산한 손담비는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태명)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오빠 너무 고마워"라며 SNS로 출산 인사를 함께 남겼다.
사진 = 손담비
김유진 기자 slowlife@koreaec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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