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쌍둥이 싱글맘' 요즘 제일 핫하다…한뼘 바지로 올킬 >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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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김예나 기자) 요즘 가장 주목받는 '쌍둥이 싱글맘' 한그루가 또 한번 감탄을 자아내는 일상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그루는 30일 개인 채널에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새틴 블라우스에 하이웨이스트 패턴 숏팬츠를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발등이 드러나는 투명 힐 샌들로 한층 더 긴 다리 라인을 강조하며, 전체적인 룩에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한뼘 바지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군살 없는 각선미.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에 많은 이들의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한그루의 꾸밈없는 일상은 현실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자연스럽게 '현실맘 롤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한그루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