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지누♥' 임사라, 4살子 젖병 논란 '소신 발언'…"평생 물고 살 것도 아닌데"
기사입력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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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라는 3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주말엔 우리집 송아지 데리고 진짜 송아지 보러"라며 가족의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아직 젖병에 우유 먹는 네 살 아가 젖병이 애착 물건이라 떼어내기가 쉽지 않다"며 "치과 선생님에게 확인해보니 하루 두세 번 정도는 치아에 영향이 없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억지로 안 떼어낸다고 평생 젖병 물고 살 건 아니잖아요? 남한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NO'는 최소한으로 하자는 게 저의 소소한 양육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게시물은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자녀가 젖병으로 우유를 마시는 모습이 전파를 탄 이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던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사라, 지누 부부는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임사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koreaec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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