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서하얀♥'임창정, '51세'의 현실 육아?…막내子 요청에 '동공 지진'
기사입력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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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종이비행기로 꼬셔봤지만 엄청 어려운 종이접기를 알려달라고 요청하는 5호, 아빠 책 보며 동공 지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막내아들과 소파에 앉아 함께 종이접기 책을 들여다보고 있다. 임창정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종이접기 방법을 이해하려 애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임창정은 또 한 번 아들의 요청으로 종이접기를 했고, 서하얀에게 "매직 큐브 3단, 6단 짜리를 만들어달래"라고 털어놓은 뒤 "도와줘"라며 아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로 얼굴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모아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소식을 알렸다.
사진=서하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koreaec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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