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스칼렛 요한슨, 드디어 만난 유재석x조세호…"한순이 다녀갑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03
본문
2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에는 "실시간. 스칼렛 요한슨 자기님 등장. 한순이 다녀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칼렛 요한슨이 '유퀴즈 온 더 블럭'의 MC인 유재석, 조세호와 다정하게 볼하트,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일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 개봉을 맞아 한국을 찾아 내한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 분)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스칼렛 요한슨은 전직 특수부대 요원이자 뛰어난 실력을 지닌 작전 전문가 로라 역을 연기했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은 '유퀴즈'에 영상으로 등장해 "자기님들 빨리 만나고 싶다. '유퀴즈'에서 7월에 만나자"며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개봉 첫날 15만1053명(누적 15만2751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사진 = '유퀴즈 온 더 블럭'
김유진 기자 slowlife@koreaeconews.com
- 이전글DC스튜디오 수장 된 제임스 건 감독, '슈퍼맨' 선보인 이유 "전 세계 슈퍼히어로의 시초" 25.07.03
- 다음글스칼렛 요한슨 '빛이 나는 미소' 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