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 신지, 예비 신부는 다르네…벌써부터 물 오른 미모 '눈길' > 방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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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04:50

일반기사 '문원♥' 신지, 예비 신부는 다르네…벌써부터 물 오른 미모 '눈길'

기사입력 25-07-03 18:19

작성자 이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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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물 오른 미모를 뽐냈다.

1일 신지는 개인 계정을 통해 "창원 출바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하얀 커튼 뒤에서 얼굴을 내밀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또렷한 이목구비와 커다란 눈망울이 시선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신지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핑크 패턴 원피스에 진주 브로치로 포인트를 더하며 물 오른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1981년생인 신지는 1999년 코요태 정규 앨범 '코요태 I'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 중이다.

지난 23일 듀엣곡을 함께한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한다는 소식에 많은 축하를 받았던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까지 신지가 진행했던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 문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연이 시작됐고, 연인으로 발전한 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사진=신지 계정

이유림 기자 koreaeconews@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