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이혼' 최동석,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인생 힘든 거 아무것도 아냐"
기사입력 25-07-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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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저녁약속이 있어서 저녁에 운동을 못할 것 같아 오전에 나갔는데 진짜 힘들어 죽을뻔"이라며 러닝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얼굴로,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8키로 뛰다 걷다 하니 인생 힘든 거 아무 것도 아닌거야. 집에 와서 냉메밀 하나 후루룩 말아 먹으니 이게 천국이지 뭐"라며 후련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박지윤이 양육권을 확보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주기적으로 자녀들과 교류하고 있다.
사진=최동석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koreaec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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