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권은비 이어 박봄까지…'워터밤' 부산 공연 불참 [전문]
기사입력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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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계정을 통해 "박봄이 컨디션 난조로 금일 예정된 '워터밤 부산 2025'에 불참하게 됐다"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투애니원은 부산항 제1부두에서 열린 '워터밤'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는 박봄을 제외한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가 올라 공연을 선보였다.
앞서 가수 권은비,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도 워터밤 부산 공연 불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하 박봄 소속사 계정 글 전문
안녕하세요.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입니다.
2NE1 멤버 박봄 씨가 컨디션 난조로 금일(7월 26일) 예정된 워터밤 부산 2025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박봄 씨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한국경제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koreaec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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