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에이지 스쿼드, 범접 꺾고 가산점 '100점' 획득…"모든 게 완벽해" 극찬 (스우파3)[종합]
기사입력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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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7회에서는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자 새로운 탈락 팀이 발생하는 세미파이널이 시작됐다.
이날 사위티는 자신의 곡인 ‘셰이크 잇 패스트(Shake It Fast)’ 안무 창작 미션을 준비한 각 크루들의 영상을 보며 아티스트 사위티는 환호와 함께 감명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위티는 신곡 퍼포먼스를 하게 될 팀으로 '에이지 스쿼드' 크루를 최종 선택했다. 사위티는 "여러분은 최고다. 호주에서 온 에이지 스쿼드. 여러분이 제대로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사위티는 "너무 감명받았다. 저도 연습실 가서 노력하고 싶었다. 여러분께 자극받았다. 모든 게 완벽했다. 너무 자연스럽고 축하드린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라며 극찬을 날렸다.
특히 사위티는 "댄스 경연을 생각해 봤을 때 우리 여성분들이 모여서 창의적으로 본인들이 표현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인 것 같다. 만족스럽고 저도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라며 "제일 중요한 건 저도 영감을 받았다는 거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결국 에이지 스쿼드 크루는 가산점 100점을 획득해 파이널 미션으로 가는 데 더욱 유리해졌다. 미션에서 사위티 역을 맡은 알리야는 "정상으로 가고 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카에아 또한 "모두가 에이지 스쿼드를 믿어주고 파이널로 가게 도와줄 거라고 믿는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koreaec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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