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밝힌 공식입장…"저 아닙니다, 속지 마세요" >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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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04:58

일반기사 김장훈 밝힌 공식입장…"저 아닙니다, 속지 마세요"

기사입력 2025-07-08

작성자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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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김장훈이 사칭 계정에 황당함을 표했다.

김장훈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이런거 다~가짜고 저 아닙니다. 저는 인스타, 페북, 유튜브.. 딱 하나씩 있고 어떠한 다른 계정이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한 팬이 가짜 김장훈 계정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본. 가짜 계정은 "진짜 내 두 번째 계정"이라며 자신이 진짜 김장훈이라 주장했고, 해당 메시지를 받은 팬은 "가짜계정 꺼져"라는 답을 보냈다.

이에 대해 김장훈은 "저러면 진짜 속겠는데요? 절대로 속거나 피해 보지 마시고 신고하세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김장훈은 올 상반기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 = 한국경제뉴스DB, 김장훈

김예은 기자 dpdms1291@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