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경사났네…8월 컴백 이어 9월 '전국투어' 포문 >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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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04:57

일반기사 코요태, 경사났네…8월 컴백 이어 9월 '전국투어' 포문

기사입력 2025-07-14

작성자 장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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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장인영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가 8월 가요계 컴백에 이어 올 하반기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의하면, 코요태는 9월 7일 대구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본격적으로 연다.

코요태는 9월 7일 대구, 20~21일 서울, 11월 15일 울산,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에서 공연을 확정, 추가 일정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코요태는 8월 컴백 활동 이후 곧바로 전국투어를 전개하는 만큼,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2023 전국투어 콘서트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으로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코요태는 올해 더욱 확장된 규모로 전국 곳곳의 팬들을 가까이 만난다.

앞서 코요태는 8월 6일 신곡 '콜미' 발매를 확정지으며 '최장수 혼성그룹'의 컴백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컴백을 위해 코요태는 그룹의 대표곡 '순정', '실연' 등을 작업한 작곡가 최준영과 의기투합, 그룹의 오리지널리티가 살아있는 RE-DM(레디엠) 장르를 선보인다.

한편, 2025 전국투어 콘서트의 공연 장소 및 시간, 티켓 오픈 일자 등은 추후 공개된다.

사진=제이지스타

장인영 기자 inzero62@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