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문신까지 노출…제시, 비키니 패션으로 소통 '과감 행보' >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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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04:55

일반기사 엉덩이 문신까지 노출…제시, 비키니 패션으로 소통 '과감 행보'

기사입력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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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제시가 팬 폭행 방관 논란 이후 복귀한 가운데, 연이은 노출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시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Good day in my mind, safe to take a step out"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풀빌라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려한 꽃무늬 패턴이 인상적인 비키니에 스카프와 모자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과감한 비키니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뒷모습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등에 새겨진 문신과 엉덩이 부근의 타투가 눈길을 끈다.

앞서 제시는 지난 9일에도 해변에서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흰색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으로, 이번에도 과감한 노출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제시는 과거 팬이 그의 일행에게 폭행을 당하는 상황에서 방관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제시는 가해자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명했고, 경찰 조사 결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제시는 독립 레이블 ‘언니는(UNNIES)’을 설립하고 컴백하며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음악에 담았다. 새 디지털 싱글 ‘뉴스플래시(Newsflash)’는 연예계 이슈 중심에 선 제시의 솔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진정성과 자신감을 동시에 표현했다.

음악과 예능에서 거침없는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제시는 일상에서도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복귀 후 대중과의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시도 중인 제시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한국경제뉴스 DB, 제시

명희숙 기자 aud666@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