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몬스타엑스 "완전체 오랜만…오늘 무대 불같이 찢어버릴 것"
기사입력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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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는 20일 오후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했다. 앞서 18일부터 3일에 걸쳐 이번 공연이 진행됐다.
민혁은 "어느덧 정신 차리니까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날인 이유를 보여드리겠다. 오늘은 무대를 뿌실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형원은 "생긴건 거북이지만 여러분들에게는 누구보다 빨리 가겠다"고 했고, 기현 또한 "여러분의 고막과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마칠 준비가 됐다"고 자신했다.
주헌 역시 "완전체 여섯명 오랜만이지 않냐. 나도 오랜만이다. 오늘 무대에서 정말 불같이 찢어버리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22년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월드 투어'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자 모든 멤버들이 함께하는 완전체 공연이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koreaec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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