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엄정화, 넓은 뒷마당에 홀려 첫 자가 마련…"집? 생각 없었는데" (노필터티비)
기사입력 2025-07-28
본문
27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슈퍼디바 엄정화 언니의 마당이 있는 아름다운 집으로 초대합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정화의 집에 방문한 김나영은 "언니 사신 지 꽤 오래됐죠?"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2008년? 디스코 앨범 낼 때 그 시기랑 맞물려서 이사를 왔다"면서 "이태원에 살고 있었는데, 전세로 다니고 있었다. 근데 나는 집 꾸미고 새로운 곳에 이사 가서 살고 이런 걸 너무 좋아해서 굳이 막 집을 사고 싶진 않았다. 그때 이 집을 짓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세 생활을 이어가던 엄정화가 자가를 매입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난 정말 하얀 집이 갖고 싶었고, 뭔가 마당이 있었으면 좋겠더라. 로망이었다. 근데 마당이 이렇게 크게 뒷마당까지 돼 있었다"며 로망과 같은 집의 모습을 언급했다.
그렇게 엄정화는 첫 자가에서 지금까지 생활하고 있다고. 김나영이 "언니 집은 되게 언니랑 많이 닮은 것 같다"고 하자 엄정화는 "나영이 집도 그렇다. 자기랑 닮은 데가 집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koreaeconews.com
- 이전글'찬또배기' 이찬원, 7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TOP3 25.07.28
- 다음글새까매진 구준엽, 여전히 故서희원 묘 지키는 중..."가장 다정한 남자" 증언도 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