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6년 잠적' 김건모, 뭐하고 사나 보니..."1700만원 자전거 구입" 고급 취미 즐기네
기사입력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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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무도런 이후 탄력받아 자전거 라이딩까지 도전하는 운동유튜버 정준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준하는 라이딩에 앞서 자전거 매장에 들어섰다. 그는 "점검도 받고 내가 백화점에서 본 모델이 있는데 단종된 게 여기 있다고 해서 괜찮으면 사려고 한다"고 알렸다.
수많은 자전거를 구경하던 정준하는 가장 높은 곳에 전시된 자전거를 보곤 "되게 예쁘다"고 했다.
직원은 "저게 '김건모 자전거'라고 불린다"고 설명했다. 정준하가 가격을 묻자 "1700만 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정준하는 깜짝 놀라며 "왜 비싼 거냐"고 되물었고, 직원은 "한정으로만 생산된다. 전세게 100대 한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건모는 지난 2019년 12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접대부로 일하던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사건 이후 김건모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나, 2021년 11월 검찰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 불기소 처분했다.
이에 A씨는 항고했으나 2022년 6월 기각됐고, 이후 재정신청을 했지만 동년 11월 이마저 기각되며 김건모는 성폭행 혐의를 완전히 벗게 됐다.
하지만 김건모는 여전히 활동을 재개하지 않고 있다.
사진=한국경제뉴스DB, 정준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koreaec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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