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K-아트 확산 앞장선다 "포르투갈서 전시 중…작품 판매도 잘 돼" (라디오쇼) >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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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21:29

일반기사 솔비, K-아트 확산 앞장선다 "포르투갈서 전시 중…작품 판매도 잘 돼" (라디오쇼)

기사입력 25-07-03 18:45

작성자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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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김보민 기자) 솔비가 포르투갈 전시 소식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 솔비와 함께 '소신 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가 "요즘 그림은 잘 그리냐"고 묻자 솔비는 "전시 개인전 잘 마쳤고, 이번에 포르투갈에서 지금 전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빽가는 "미술계에서 월드스타다.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있고, 원래도 유명했지만 더"라고 거들었고, 이어 박명수는 "포르투갈에서 전시를 한다는 건 어떤 의미가 있냐"고 물었다.

솔비가 "포르투갈 쪽에 나가본 적이 없었다. 이번에 포르투갈 갤러리에서 제 그림을 보고 좋다고 해서 전시하고 있다. 너무 감사하게도 작품 판매도 잘 되고 있다"고 하자 박명수는 "한류 문화를 또 그림 쪽으로"라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또 "포르투갈에 한국 화가가 많이 나가실 수 있겠지만, 그 앞에 선두주자가 솔비라는 게 자랑스럽다"고 칭찬하자 솔비는 "좋은 K-아트로서 할 수 있는 만큼 많이 알리겠다"고 밝혔다.

사진=한국경제뉴스 DB

김보민 기자 kbm@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