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15년차 '현역' 맞네…워터밤 접수한 4人4色 호피 카리스마 [★해시태그] >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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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04:59

일반기사 2NE1, 15년차 '현역' 맞네…워터밤 접수한 4人4色 호피 카리스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08

작성자 장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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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2NE1이 여름을 접수했다.

7일 CL은 개인 계정에 "아름다운 서울시티 시끄런 음악소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주말 진행된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오른 2NE1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호피 의상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2NE1. 특히 씨엘은 과감한 컷의 보디슈트로 남다른 볼륨감을 뽐냈고, 박봄은 드라마틱한 실루엣의 상의로 고혹미를 더했다. 산다라박은 늘씬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며 소녀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고, 공민지는 파격적인 핑크 코르셋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전했다.

이처럼 데뷔 15년 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무대 장악력과 현역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 세련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NE1은 오는 26일 '워터밤 부산 2025'에 이어 9월 '워터밤 발리 2025'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8월 3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뉴캐슬의 2경기 하프타임 아티스트로 선정돼 K팝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러낼 전망이다.

사진=CL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