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공승연 동생' 정연, 10년만 첫 도전 나선다…"'신병: 더 무비' 긍정 검토" [공식]
기사입력 2025-07-22
본문
22일 콘텐츠 제작사 스토리아일랜드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트와이스 정연의 '신병: 더 무비'(감독 민진기)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신병: 더 무비'는 드라마 '신병'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하반기 제작 예정이다. '신병' 시리즈는 군대 이야기를 소재로 해 큰 인기를 모았으며 2022년 시즌1을 시작으로 지난 4월까지 시즌3가 제작돼 큰 사랑을 받았다.
'신병: 더 무비'는 군부대 이야기가 아닌 군 병원을 배경으로 전개된다고 알려졌다. 정연은 극 중 간호사 장교 역을 제안 받았다.
정연이 '신병: 더 무비'에 출연하게 되면 10년만 스크린 데뷔, 배우로서 첫 발걸음을 떼게 된다. 언니 공승연처럼 배우로서 활약도 이어갈지 관심이 더해진다.
사진=한국경제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koreaeconews.com
- 이전글"멋있으면 안 돼" 안효섭·이민호, 찌질하고 처절한 美남들 ['전독시' 입덕시①] 25.07.23
- 다음글안효섭X이민호 '전독시' 글로벌 흥행, 이제 시작…美 코믹콘 출격→해외 영화제 초청까지 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