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윤계상, '300억 CEO' ♥아내 수입 넘었다…"어마어마하게 많아" 깜짝 (최화정이에요)
기사입력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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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20년만에 만난 최화정에게 신혼생활부터 god해체까지 싹 다 말하는 윤계상 (CEO아내, 갈비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god 윤계상이 게스트로 등장해 최화정과 만담을 나눴다.
이날 윤계상은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설렘을 자아냈다. 그는 아내를 보자마자 '이 사람이다'는 느낌이 왔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내비쳐 달달함을 자아냈다.
"아내와 본인 중 누가 돈을 더 많이 버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윤계상은 "지금은 내가 더 많이 번다"며 "아내가 (대표여도) 월급쟁이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그럼 너는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거네"라고 윤계상의 남다른 재력을 짚었다.
이날 윤계상을 위해 갈비찜과 샐러드, 감자전, 오렌지 샤베트 등을 준비한 최화정은 "저는 지오디 때 소년 윤계상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너무 멋진 배우이자 어른이 된 계상이를 만나서 정말 반갑고 좋았다"는 후일담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윤계상의 아내 차혜영 대표는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인 사업가로, 연 매출이 300억 대로 알려져 있다.
사진=한국경제뉴스 DB,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정민경 기자 sbeu3004@koreaec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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