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쌍둥이 임신' 김지혜, 7개월 쉽지 않네…하루 10분 힘겨운 산책
기사입력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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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는 21일 자신의 채널에 "배가 너무 무거워", "하루에 딱 10분 산책"이라는 멘트가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만삭 같은 쌍둥이 배를 안고 힘겹게 산책 중인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7개월에 접어들며 확연하게 눈에 띄는 D라인이 이목을 끈다.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와 결혼했으며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6년간의 긴 난임 끝에 시험관에 성공했다.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된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고, 이후 쌍둥이라는 겹경사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최근 20주 정밀초음파를 했다가 아들 쌍둥이에서 아들, 딸 남매 쌍둥이로 성별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사진 = 김지혜
황수연 기자 hsy1452@koreaec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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