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故 장두석, 오늘(22일) 1주기…‘부채도사’로 웃음 준 원로 코미디언
기사입력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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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고(故) 장두석이 세상을 떠난지 어느덧 1년이 흘렀다.
지난해 7월 22일 장두석은 향년 6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대한민국방송코미디협회에 따르면 고인은 지병인 신장 질환을 앓아 왔다.
코미디계를 이끌었던 원로 코미디언의 비보에 김학래, 심형래, 이용식, 임하룡 등 많은 후배들이 근조화환을 보내 애도를 표했다.
한편 1980년 TBC 제2회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장두석은 이듬해 KBS 개그콘테스트로 재데뷔한 이후 KBS 2TV '유머 1번지', 쇼! 비디오자키' 등에 출연헀다. 특히 故 장두석은 '유머 1번지'에서 '부채도사' 캐릭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던 故 장두석의 1주기에 그의 재치와 웃음을 기억하는 이들은 여전한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정민경 기자 sbeu3004@koreaec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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