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8년 동행' 이정재·정우성 품 떠난다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 마무리" [공식] > 국내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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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04:51

일반기사 박소담, '8년 동행' 이정재·정우성 품 떠난다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 마무리" [공식]

기사입력 2025-07-22

작성자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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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박소담이 이정재,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종료한다.

22일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소담 배우와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며 "지난 8년 동안 아티스트 컴퍼니와 동행하며 멋진 여정을 함께해준 박소담 배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향후 행보를 진심을 다해 응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7년 아티스트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던 박소담은 소속사와 함께 '기생충'(감독 봉준호)로 큰 활약을 펼쳤으며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 큰 사랑을 받았다.

매번 다양한 활동을 해온 박소담이기에 그의 추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다.


한편, 박소담은 범죄 영화 '경주기행'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한국경제뉴스DB

오승현 기자 ohsh1113@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