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이제 범접 아닌 홀리뱅으로...서프라이즈 파티까지 "진짜 행복" [★해시태그] > 국내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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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04:52

일반기사 허니제이, 이제 범접 아닌 홀리뱅으로...서프라이즈 파티까지 "진짜 행복"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4

작성자 장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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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장인영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홀리뱅 멤버들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다.

24일 허니제이는 개인 계정에 "우리만의 종영파티 (리얼 서프라이즈) 케이크 불도 꺼지고 카메라 초점도 나가고 이래저래 뱅망진창이었지만 나 정말 놀랐음... 그리고 정말 감동이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어 그는 "그동안의 수고가 눈 녹듯 사라짐. 고마워 홀리뱅"이라며 미소 지었다.

영상에는 홀리뱅 멤버들이 연습실에 앉아 있는 허니제이에게 케이크와 꽃다발을 건네며 "고생하셨습니다"라고 격려하는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는 어리둥절하다가도 음악에 맞춰 함께 리듬을 타고 촛불까지 불었다.

케이크에는 "그대 이제 홀리뱅의 품으로"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허니제이는 '스우파' 시즌1 리더들이 모인 범접(BUMSUP) 리더로 지난 23일 종영한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 활약했다. 범접은 천만뷰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남겼지만 파이널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최종 4위에 그쳤다.

사진=허니제이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