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데뷔 7주년 축하 감사, 멋진 배우가 되어있을 줄…여전히 부족" [전문] > 국내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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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08:49

일반기사 신예은 "데뷔 7주년 축하 감사, 멋진 배우가 되어있을 줄…여전히 부족" [전문]

기사입력 25-07-03 17:47

작성자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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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신예은이 데뷔 7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2일 신예은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데뷔 7주년을 함께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7년 전, 첫걸음을 내디디며 언젠가 첫 배우가 된 제 모습을 상상하곤 했는데, 어느새 그 시간 속을 지나 여기까지 왔습니다"라며 "멋진 배우가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부족합니다 그러니 조금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어떤한 순간에도 항상 사랑이 옆에 있었기에 늘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신 분들 덕분에 앞으로도 보답하는 사람, 좋은 배우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했을 당시 모습이 담겼다. 신예은은 2018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했으며,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3인칭 복수', '더글로리', '꽃선비 열애사', '정년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데뷔 7주년을 함께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7년 전, 첫걸음을 내딛으며 언젠가 첫 배우가 된 제 모습을 상상하곤 했는데, 어느새 그 시간 속을 지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멋진 배우가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부족합니다
그러니 조금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어떤한 순간에도 항상 사랑이 옆에 있었기에
늘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신 분들 덕분에
앞으로도 보답하는 사람, 좋은 배우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진=한국경제뉴스DB, 신예은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