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윤남기♥' 이다은, 출산 후 체중 '59kg' 고백…"보조제 안 먹었다" 당당
기사입력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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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로 누리꾼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다은은 "다이어트 보조제 먹는 것 있으세요? 살 다 빼신 것 같아요"라는 누리꾼의 질문에 "보조제는 전혀 안 먹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위고비(비만 치료제)를 먹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신다. 보조제 도움은 전혀 안 받았다. 식욕 억제는 간헐적 단식을 조금 하다 보면 은근히 식욕이 줄어든다. 일주일이 고비다. 보조제 없이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키와 체중을 묻는 질문에는 "키 170cm, 몸무게 59kg다. 임신 직전 체중까지는 아직 3~4kg 더 빼야 한다.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던 이다은은 방송에 함께 했던 윤남기와 연인으로 발전, 2022년 재혼한 뒤 지난해 8월 득남했다.
지난해 둘째 출산 후 꾸준히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이다은은 체중이 82kg까지 늘어났었지만 2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체중이 '60kg대'라고 솔직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과 꾸준히 소통해 온 이다은은 20일 첫방송을 앞둔 '돌싱글즈7'의 MC로 합류했다.
사진 = 이다은
김유진 기자 slowlife@koreaec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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