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손연재, 이러니 출산 후에도 '동안'…"선크림 아무거나 안 발라" > 국내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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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장인영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여름 날의 일상을 전했다.

1일 손연재는 개인 계정에 "무더운 여름에 꼭 필요한 선크림. 피부를 생각하면 아무거나 바를 수 없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푸른 잔디밭 위에서 아들을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연재는 흰색 민소매 원피스을 입고 노란색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줘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어진 셀카에서는 햇살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손연재다. 수수한 화장에도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72억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손연재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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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영 기자 inzero62@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