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여행 오해' 최동석 "내 ♥사랑과 운동타임" 흐뭇해한 근황…"잘 생겨진 듯" 반응까지 [★해시태그] > 국내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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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8-16 08:26

일반기사 '박지윤과 여행 오해' 최동석 "내 ♥사랑과 운동타임" 흐뭇해한 근황…"잘 생겨진 듯" 반…

기사입력 2025-08-02

작성자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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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이예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한 부녀케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1일 최동석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내사랑과 운동타임 참 많이, 잘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운동하고 싶대서 피트니스 데리고 갔는데 지구력 칭찬해 돌아오는길 신호등 빨간 불빛에 귀신놀이하고 깔깔대는게 아직 아가다"라며 딸과 헬스장을 간 근황을 전하며 흐뭇해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딸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가 하면, 헬스장에서 함께 러닝머신을 사용하는 모습도 담겼다. 운동 중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며, 부녀의 다정한 일상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이에 "아빠랑 딸 넘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고, 한 네티즌은 최동석의 근황에 "동석님 예전 인물이 나오시는 것 같아요"라며 잘생겨졌다며 칭친했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료였던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14년마에 파경을 맞았다. 최근 두 사람은 자녀들과 여름 휴가 업로드 시기가 겹쳤고, 이에 대해 박지윤은 "아이들하고 휴가인 2박 3일 동안만이라도 디지털 디톡스 하자 다짐했어서 인스타도 안 했던 이유로 늦은 휴가 일기"라는 글을 덧붙이며 오해를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최동석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