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42kg' 마네킹 몸매 비결 "근력 1시간, 걷기 1시간" [★해시태그] > 국내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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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이유림 기자)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남다른 운동 열정을 드러냈다.

29일 이솔이는 개인 계정을 통해 "근력 1시간, 걷기 1시간 아직 안 끝났지. 복근 하고 천계(천국의 계단)하고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운동기구 모니터에는 53분간의 운동 시간과 152.5kcal의 소모 칼로리가 표시돼 있어 이솔이의 철저한 자기 관리가 드러났다.

앞서 이솔이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중 42kg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던 바. 그의 마른 몸매 유지 비결 중 하나가 운동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15일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암 투병 이력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친 그는 현재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은 뒤 정기검진 중이다.

사진=이솔이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