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언니' 장다아, '32살↑' 엄정화로 완벽 변신…트로피 들고 '활짝' [★해시태그] > 국내연예

본문 바로가기
기사최종편집일 2025-08-12 08:07

일반기사 '장원영 언니' 장다아, '32살↑' 엄정화로 완벽 변신…트로피 들고 '활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30

작성자 김수아 기자

본문

(한국경제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장다아가 러블리룩으로 1999년 톱스타 모멘트를 뽐냈다.

30일 장다아는 개인 채널에 오는 8월 18일 공개되는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를 언급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다아는 핑크 컬러의 언밸런스 드레스를 착용하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앞은 짧고 뒤는 길게 떨어지는 하이로우 디자인의 드레스는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배가시켰고, 블랙 리본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하며 실루엣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이트 퍼프소매 블라우스를 매치해 클래식한 무드를 더했으며, 여기에 블랙 헤어 리본과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더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은은한 글리터가 가미된 메이크업과 귀걸이, 핑크 오픈토 힐까지 조화를 이뤄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장다아는 밝은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시상식 트로피를 든 컷까지 공개해 화보 속 주인공 같은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로, 극 중 장다아는 1999년 국민 스타 임세라 역을 맡는다. 또한 엄정화는 눈을 감았다 뜨니 2025년의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봉청자로 분한다.

한편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8월 18일 오후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본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사진 = 장다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