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70억家' 박수홍♥김다예 딸 재이, 광고 스타→최연소 압구정 아파트 조합원으로 '대박 근황'
기사입력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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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압구정현대아파트 최연소 조합원 재이 그리고 박수홍 김다예 부부 현대건설 디에이치 방문기 ! 압구정2구역 재건축의 미래 모습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수홍 부부는 딸 재이를 데리고 현대건설 갤러리를 방문했다.
박수홍은 "우리 재이가 최연소 조합원이야"라고 말하자, 김다예는 "(재건축) 시공사를 앞두고 어떤지 보러 왔다"라고 딸에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우린 조합원이니까 당당해야 한다. 기죽지 말아야 한다. 익숙해져야 한다"며 딸에게 연신 속삭여 웃음을 자아낸다.
웅장함에 감탄한 이들 부부는 '최연소 조합원 재이의 방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환영 문구에 환호했다. 박수홍은 "너무 고맙다 그치"라며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최근 박수홍은 자신의 계정에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저를 뛰어넘을 것 같네요"라며 아내와 딸의 활약을 자랑한 바 있다.
재이는 박수홍의 말을 입증하듯 다양한 광고로 활약 중이다. 김다예는 25일 자신의 계정에 압구정 현대와의 컬래버레이션 영상에 이어 재이와 함께한 호텔 영상,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영상을 연달아 재게시해 아기 광고스타로 활약 중임을 자랑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또한 이들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5천만 원에 매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행복해다홍, 김다예
오승현 기자 ohsh1113@koreaec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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