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운전 미숙'으로 차 사고 낼 뻔?…"면허 따고 오늘이 네 번째" (은지랑) > 국내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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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08:51

일반기사 이은지, '운전 미숙'으로 차 사고 낼 뻔?…"면허 따고 오늘이 네 번째" (은지랑)

기사입력 2025-07-04

작성자 문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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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문채영 기자) 이은지가 주차 연습 중 사고를 낼 뻔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은지랑 이은지'에는 'T 주차 연수 하다가 이상준 차 박을 뻔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은지에게 운전을 알려줄 일일 선생님은 개그맨 이상준이었다. 이은지는 이상준에게 '그냥 제 조수석에 앉아서 같이 가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준은 "내가 네 조수로 보이냐?"라며 개그맨다운 유머 실력을 뽐냈다.

이상준은 아직 운전이 미숙한 이은지에게 "운전 총 몇 번 해봤냐"라고 질문했다. 이은지가 "면허 따고 오늘이 네 번째다"라고 답하자, 이상준은 "지금까지 사고 한 번도 안 났냐. 이게 솔직히 장난이 아니라 접촉 사고나 주차할 때 혼자 벽을 긁는다거나 이런 사고가 무조건 난다. 그런 사고가 안 났냐. 오늘이다"라며 차 사고를 우려했다.

이어 이은지는 "내가 T 주차를 다 배워보다니. 내가 저 두 개 차에 이걸 어떻게 넣어야 하지?"라며 T 주차 연습에 나섰다. 이은지가 세워져 있는 차에 부딪힐 뻔 하자 이상준은 "은지 씨 그냥 방송이나 하시죠? 은지 씨 다시 정정하겠다. 제가 잘못 가르친 것 같다"라며 운전을 적극적으로 말렸다.

T 주차에 재도전한 이은지가 이상준의 차를 박으려 하자 이상준은 "야. 박을 거면 네 차 박아라"라며 정색을 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은지랑 이은지'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