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나나, 얇은 민소매 한 장에 드러난 몸매…전신 타투 흔적까지 '핫'
기사입력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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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나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얇은 베이지 컬러 슬림핏 민소매 톱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트리트룩을 완성했다.
별다른 포인트가 없는 민소매 톱으로 드러낸 명품 어깨와 슬림한 몸매가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또한 과감한 숏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나나의 작은 얼굴을 더욱 강조해 모델 포스를 자아낸다.
또한 나나는 볼드한 골드 디테일이 포인트인 베이지 빅백을 무심하게 걸쳐 트렌디한 무드를 더했고, 자연스러운 글로시 메이크업과 레이어드 초커로 힙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또한 목과 팔에 흐릿하게 남은 그의 전신 타투 자국 또한 "힙하다"는 팬들의 반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나나는 과감한 전신 타투로 큰 화제가 됐으나,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타투 제거를 시작했음을 밝혔다.
이후 그는 매번 공식석상에 설 때마다 점차 흐릿해지는 타투의 변화를 보여왔다.
한편 나나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에 출연한다.
사진 = 나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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