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데뷔 6년 차' 에스파 윈터, "재산 관리? 집안 전부 다 아빠가" (할명수)
기사입력 2025-07-04
본문
4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최애의 아이돌 에스파(aespa) 윈터와 전국 빵집 털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제가 최애로 생각하는 아이돌이 나온다"라며 "제가 볼 때 예쁜 아이돌이 누굴까. 바로 이분이다 생각했다"라며 에스파의 윈터를 소개했다.
윈터는 직접 주문했다며 꽃바구니를 선물했고, 박명수 역시 윈터에게 꽃다발을 전했다. 선물을 잘 하지 않는다는 박명수는 윈터가 좋아하는 색까지 찾아오는 센스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박명수가 "더 예뻐진 것 같다. 옷도 예쁜 것 같고"라며 칭찬하자 윈터는 "오늘 신경 써서 입었다"라며 기뻐했다.
박명수는 "평소에도 좀 신경 써서 입고 다녀라"라며 너스레를 떨면서 "옛날에 외국 가는데 무빙워크 타고 있는데 봤더니 에스파더라. '윈터야'하고 불렀는데 무빙워크를 타고 있어서 서로 멀어졌다. 그 상황에서도 손을 잡아주더라"라며 윈터를 칭찬했다.
이어 윈터가 '할명수' 박보영 편을 봤다고 이야기하자 박명수는 윈터의 재산관리에 대해 질문, 윈터는 놀라며 "말하면 안 된다"라면서도 "진짜 (박보영과) 똑같다. 그런데 저는 아빠(가 관리하신다). 저희 집안은 아빠가 다 관리하신다"라고 재산 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한국경제뉴스DB, 유튜브 채널 '할명수'
윤현지 기자 yhj@koreaeconews.com
- 이전글"이창섭, 엄마 같은 아내 맞아야" 충격 결혼운 공개 (관상학개론) 25.07.04
- 다음글사랑에 빠진 걸스데이, '열애설→결혼' 릴레이…홀로 조용한 유라 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