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조정석x임윤아, 훈훈한 '엑시트' 인연 쭉…'좀비딸'·'악마가 돌아왔다' 흥행 기원
기사입력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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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올여름 극장가 대표 주자로 나설 '좀비딸'의 조정석과 '악마가 이사왔다'의 임윤아가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배우는 2019년 942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여름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엑시트'의 주역들로, 지난 6월 11일 외유내강 창립 20주년 기념 '엑시트'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다시 만났다.
두 배우는 올여름 극장가에 연이어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서로의 영화를 응원하며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상근 감독과 함께 '엑시트'의 비상구를 뜻하는 포즈를 취한 후 각자 자신의 영화 포스터를 들고 홍보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영상은 '엑시트'의 대표적인 장면이었던 SOS 구조 신호를 활용한 '따따따' 음악에 맞춰 서로의 영화를 홍보해주는 모습도 담았다.
영화 개봉 후 6년 여가 지나 다시 만나도 여전히 끈끈한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만남에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좀비딸'과 '악마가 이사왔다'가 2025년 여름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뤄낼 지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좀비딸'은 7월 30일에, '악마가 이사왔다'는 8월 개봉한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먼저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상근 감독과 함께 '엑시트'의 비상구를 뜻하는 포즈를 취한 후 각자 자신의 영화 포스터를 들고 홍보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영상은 '엑시트'의 대표적인 장면이었던 SOS 구조 신호를 활용한 '따따따' 음악에 맞춰 서로의 영화를 홍보해주는 모습도 담았다.
영화 개봉 후 6년 여가 지나 다시 만나도 여전히 끈끈한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만남에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좀비딸'과 '악마가 이사왔다'가 2025년 여름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뤄낼 지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좀비딸'은 7월 30일에, '악마가 이사왔다'는 8월 개봉한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koreaec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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