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子 손보승 입대 후 며느리·손자와 애틋 "정말 좋아해" > 국내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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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08:49

일반기사 이경실, 子 손보승 입대 후 며느리·손자와 애틋 "정말 좋아해"

기사입력 2025-07-06

작성자 황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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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 입대 후 며느리, 손자와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이경실은 5일 자신의 채널에 "제가 이런 입 호사를 누립니다. 비싸고 귀한것을 페친님이 보내주셨어요. 친 오빠님이 직접 재배하신 블루베리를. 그것도 구입하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자 이훈이가 제일 좋아하고 잘먹는게 봄에 딸기요. 여름에 블루베리입니다. 블루베리를 콩 집어먹듯 해요. 며느리에게 이렇게 많이 보내주셨다 사진 찍어 보내니 정말 좋아라 합니다. 에미인지라 자식 입에 들어가는건 즐겁겠지요"라고 했다.

이경실은 "며느리에게 기쁨을 주고 손자에게 먹는 즐거움을 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이가 좋아라 하는 딱 그 달코~~옴 합니다 하하하.. 드시고 싶쥬? 복 받으셔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경실의 아들이자 배우 손보승은 2021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 최근 입대했다.


사진 = 이경실

황수연 기자 hsy1452@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