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오윤아, 깜짝 비키니 공개…"아들 깁스 푼 기념 호텔 수영장" [★해시태그] > 국내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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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08:51

일반기사 '45세' 오윤아, 깜짝 비키니 공개…"아들 깁스 푼 기념 호텔 수영장"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06

작성자 황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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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과 함께 호텔 수영장을 방문했다.

오윤아는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어제~ 반얀트리 가길 잘 했음... 깁스 푼 기념 수영장~~^^ 잠시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민이와 호텔 수영장을 찾은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윤아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고 명품 브랜드 모자로 스타일의 포인트를 줬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난 블랙 비키니도 눈길을 끈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달 아들 민이의 팔이 부러져 절친한 배우 이정현의 남편의 정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오윤아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SBS플러스·E채널 '솔로라서' 등 예능을 통해 이혼 후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는 일상을 공개해 응원을 받았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Oh!윤아'를 통해서도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 = 오윤아

황수연 기자 hsy1452@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