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가녀린 팔에 타투 가득…비키니 입고 여유로운 휴가 > 국내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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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08:52

일반기사 AOA 지민, 가녀린 팔에 타투 가득…비키니 입고 여유로운 휴가

기사입력 2025-07-08

작성자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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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휴가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6일 자신의 계정에 "어서오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민이 강원도로 휴가를 떠난 듯한 근황 사진이 담겼다. 그는 비키니를 입고 거울 셀카를 남기거나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군살 없는 비키니 자태와 팔을 가득 채운 개성 가득한 타투들이 시선을 끈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해 활동을 펼치다 2020년 7월 팀을 탈퇴했다. 앞서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다. 당시 지민은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비난 여론이 사그라들지 않아 결국 팀을 탈퇴했다.

지민은 AOA 탈퇴 후 자숙을 택했다. 2022년 예능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고, 지난 2023년에는 솔로 가수로 앨범을 내고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에는 임도화(찬미)의 결혼식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AOA 멤버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지민은 임도화의 영상을 공유하며 "우리 막내 도화"라고 적어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진=지민

조혜진 기자 jinhyejo@koreaeconews.com